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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증상

사랑하는 우리 아기
임신부터 출산까지

세상에서 가장 설레이고 소중한 내 아기와의 만남
초기증상에서 산전관리까지 지앤유에서 알려드립니다.

임신이란?

여성의 난자와 남성의 정자가 만나 형성된 수정란이 수란관을 따라 자궁으로 이동하여 자궁내벽에 자리잡는 착상이 이루어져, 모체로부터 영양을 공급받으며 태아로 발육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수정은 보통 난자의 배란 후 1-2일 안에 이루어지며, 이후 자궁내벽에 착상할 때까지 7-8일 정도가 소요됩니다. 임신 기간은 약 280일이 일반적입니다.

임신초기 증상

  • ① 월경 예정일에 생리가 없어지며, 경우에 따라 2-3개월 동안 소량이 있기도 합니다.
  • ② 입덧이 나며, 경우에 따라 가볍게 지나가기도 하지만 심하면 수개월 지속되기도 합니다.
  • ③ 유방이 전에 비해 커지고 단단해지며, 젖꼭지의 감각이 예민해져 아픕니다.
  • ④ 젖꼭지와 그 주변, 배꼽, 회음부 등의 피부에 암갈색의 착색이 일어납니다.
  • ⑤ 질분비물의 색깔이 맑으면서 양이 전보다 많아집니다.
  • ⑥ 쉽게 피로해지고 평상시보다 잠을 많이 자게 됩니다.
  • ⑦ 심리적으로 불안해지고 소변이 자주 마려우며 변비가 잘 생깁니다.
  • ⑧ 체온이 평소보다 상승합니다.

임신진단

임신진단에서 결과까지정확한 지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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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진단

  • 배란기간에 성관계를 가졌는지 계산해보고, 배란기간에 관계했을 경우 임신의 확률이 높아집니다.
  • 위의 ‘임신 자각 증상’을 스스로 체크해보고, 의심스러울 경우 임신 테스트기로 확인합니다.
  • 결과가 비임신인데도 생리가 없거나 자각 증상이 지속될 경우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정확한 임신진단검사를 받습니다.

산부인과 진단

- 혈액검사 : 성관계일로부터 10일 후
- 소변검사 : 성관계일로부터 2~3주 후
- 초음파검사 : 임신 주 수 확인

산전관리

산전관리 주기적인 검사는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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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기간 중 산모와 태아의 건강 및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서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이러한 주기적인 검진으로 산모 및 태아의 건강을 체크하고 아기의 발육 상태와 건강 상태 및 기형 여부 체크, 그리고 임신 중 생길 수 있는 몸의 변화에 대한 상담을 받게 됩니다. 이로 인해 산모의 심리적인 안정도 기대되며, 문제가 있을 경우 신속히 조치하여 안전하게 임신 기간을 보내고 출산 할 수 있게 됩니다.

임신 주 수별 산전검사

임신주수 검사내용
임신초기 혈액검사 (빈혈검사, 혈액형검사, 간기능검사, 신장기능검사, B형 간염 검사, 매독, 에이즈 검사, 풍진 항체 검사, 갑상선기능검사), 소변검사, 자궁경부 세포진검사
10~14주 목뒤투명대검사 (NT), 더블마커검사
16~18주 혈액 기형아검사 (쿼드검사)
양수검사 (35세 이상의 고령산모, 과거 염색체이상인 태아를 임신한 과거력 있는 산모, 혈액 기형아검사에서 고위험으로 나온 경우)
18~22주 정밀 초음파 (태아의 내부장기 기형여부를 정밀하게 검사)
24~28주 임신성 당뇨검사 및 빈혈검사
30주 이후 소변검사 (임신성 당뇨, 방광염 등 진단외에 단백뇨의 유무로 임신성 고혈압의 판정에 중요)
35주 이후 분만전/ 수술전 검사 (분만에 필요한 혈액, 소변, 흉부 방사선검사 및 심전도 검사)

산전관리 이외에도 반드시 병원으로 가서 진찰받아야 하는 경우

  • 질 출혈이 있을 경우
  • 배가 지속적으로 아픈 경우
  • 열이 나거나 오한, 두통, 구토, 메스꺼움이 있을 경우
  •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있을 경우
  • 덩어리나 소변 같은 분비물이 질로 배출될 경우
  • 태아의 움직임이 갑자기 없어진 경우